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고속도로에서 위험이 빠진 일가족을 도와준 것이 13일 네이트 커뮤니티판에 글이 올라와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10/31일 갑작스러운 자동차 고장으로 고속도로에서 시동이 꺼진채 갓길에 정차했던 가족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해당 글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밤 9시 30분쯤 남편과 30개월 아기와 함께 강원도로 가던중 강릉방향 횡성휴게소 1km 전방에서 갑작스러운 자동차 고장으로 위험한 구간에서 시동이 꺼졌다고 합니다 갓길이 좁아서 신고를 하고 기다리던 동안, 지나가던 차량의 속도가 매우 빨라서 위험한 상황도 여러번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4중 추돌까지 이뤄질뻔한 아찔한 상황이 발생되었고, 위급한 상황에 급정차한 차량으로 달려가 횡성휴게소까지만 태워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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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13.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