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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로나 피해주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홀딩스 분석을 해보자.
하이트진로 홀딩스는 하이트진로의 지주회사이다.

하이트진로 - 소주, 맥주, 포도주 제조업
하이트진로의 주요 매출: 진로, 테라

하이트진로의 부채비율 - 200% 초과함
하이트진로는 지난 6년간 맥주 부문에서
영업손실이 이어졌고,
통상적으로 기업의 위험신호로 볼 수 있는
부채비율 200% 라고 할 수 있다.
공장 증설 등의 주요 시설 투자는
마무리 단계로 안정화되는 단계이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로 인한 영업손실 등으로
하이트진로의 부채비율은 200%를 초과했다.
다만 최근 테라, 진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매출 및 영업이익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부채비율에 대해서
" 최근 코로나 19와 경기불황으로 인한 현금 유동성
확보로 부채비율이 늘었다.
이번 회사채 발행으로 부채를 상환하면 재무안전성도
나아질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인한 주류 매출이 감소했고,
코로나 피해주라고 볼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하이트진로의
매출 증가에 기대를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의 목표가 - 47,000
많은 증권사에서 하이트진로 목표가를
47,000원으로 제시했다.

하이트진로 홀딩스는 하이트진로보다
현저히 저평가되어있다는 의견이 많다.

하이트진로 공매도 추이
하이트진로는 지난 5일 기관들의 공매도 추이가
228건이며, 공매도 잔고 금액은
약 15억 정도.
하이트진로는 공매도가 많은 편.

하이트진로 배당금
3년간 700~800원 높은 배당금을 유지했음
-
글쓴이의 생각
주류 시장을 바라보는 전문가마다
다양한 분석 리포트를 볼 수 있었다.
주류 시장에 꾸준한 성장을 예측하는
전문가도 있지만, 주류 시장의 성장을
어렵게 바라보는 전문가도 있었다.
아무래도 요즘엔 모든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예전보다 주류 수요는
확실히 줄어들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로 인한 매출 감소.
코로나가 종식이 된다면 맥주나 소주
매출액은 증가할 거라 생각은 하지만,
성장 산업이 될 수 있을까?라는 의문도 든다
하지만 하이트진로 홀딩스 PBR 0.72배 너무 낮다
하이트진로 PBR 2.35배
홀딩스는 제대로 된 기업의 평가를 받으려면
충분히 올라갈 자리가 많다고 생각이 든다
최근 코로나 피해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하이트진로보다는 하이트진로 홀딩스가
조금 더 매력적이다.


하이트진로 홀딩스는 2021 2월
자사주 취득 공시를 냈다.
확실히 저평가 구간에서 우량한 기업은
자사주 취득을 많이 하고 있다.
KT, 삼성화재 등등
자사주 취득 시점이 현저한 저평가 구간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하이트진로 홀딩스 관심 있게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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