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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최근 상장된 솔루엠에 대한 기업분석
솔루엠은 2015 삼성전기에서 분사되어
설립된 기업이다.

솔루엠의 주요 사업
- TV용 파워 모듈 모바일용 아답터,
- TV용 3 in 1 보드 (핵심부품 3개를 1개로 통합)
TV와 모바일 전자부품 사업부문.
- ESL(전자가격표시기), IoT,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ICT 사업

ESL이란?
상품관련 정보를 종이에 전자종이에 표시해주는
솔루션 국내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SL 사업은 솔루엠이 선택한 미래 신사업이다
향후 솔루엠의 성장에 큰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매출 비중이 크지 않지만,
의류시장에도 공급사를 확대하여
매출 비중을 더 증가시킬 계획이다.
삼성전기에서 분사된 기업이라 기술력은
인정받고 있으며, 자체 개발이라는 것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크게 전자부품 사업과 ICT 사업 부문으로 구성.

솔루엠의 매출 비중
- 2019 솔루엠의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한 것은
전자부품 사업이다.
전체 매출 비중에서 86%를 차지함
향후 5g 네트워크 , 태양광 가로등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또 3in1 보드의 경우 현재 세계시장 점유율 6%
3년 안에 점유율 30% 목표

솔루엠의 상장일 및 공모가
2021. 2/2 상장
공모가 17,000
- 상장 후 솔루엠의 기업가치가 고평가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앞으로 성장성을 계산해본다면
현재 주가는 지나친 고평가는 아니라고 생각함

솔루엠의 경우 삼성전자에 매출 비중이
높은 것이 부담스럽다는 의견도 많다.
삼성전자의 매출 의존도가 높아서 삼성그룹과의
납품계약에 차질이 생길 경우 주가에 타격이
클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많은 편이다.

솔루엠의 최근 뉴스
- 폭스바겐 ESL 공급
- 창사 이래 최초 매출액 1조 원 돌파
- 글로벌 경쟁사 대비 저평가
등등 최근 많은 전문가들이 솔루엠에 대한
기업에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긍정적인
리포트를 많이 작성하고 있다.

PER 20배
보통 국내 기업은 가치를 너무 낮게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사실 저평가라고
보기엔 어려운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글로벌 경쟁사와 비교한다면 물론 저평가이다.
그렇게 따지면 국내 대부분의 기업들은
다 저평가라는 생각도 든다.

솔루엠의 전망?
가장 기대가 되는 부분은 ESL (가격표시기)이다
자체 개발한 기술력으로 해외시장 수요 확대가
가능하다면 성장성은 충분히 있는 기업이라 생각한다
ESL의 고성장을 예상한다면 현재 가격은
상장 후 많이 하락을 했기 때문에
매력 있는 위치라고 생각한다
솔루엠은 기술력을 믿고 기업의 성장에 대한
확신이 생긴다면 투자해 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기업 설명회에서 솔루엠 전성호 대표는
" 지속성장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이끄는 글로벌 대표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솔루엠의 신사업 ESL을 믿고 한 번 투자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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