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장애인 운동의 응급처치

응급처치의 대상파악

• 응급상황의 형태
• 손상부위
• 환자의 현재상태
• 응급조치 형태
• 현재 응급상황이 발생한 정확한 위치

장애인 운동 응급처치의 목적
장애인은 비장애인보다 사고, 상해 등의 위험성이 높으므로 운동 시도 시 응급처치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실천 할 수 있어여한다

운동 중 손상 발생 시 조치

• 안정과 휴식
• 손상 부위에 대한 압박
• 냉찜질

운동 중 응급상황 발생 시의 우선 응급조치
손상자의 심혈관계 기능유지

의식 유무의 확인
의식없는 환자
먼저 목뼈 부위를 안정시키고, 심폐소생술 후 응급조치을 요청한다
의식있는 환자
활력 징후 체크, 근골격계 손상평가, 경기지속여부결정

의식없는 환자에 대한 조치

• 의식 상태와 무반응의 정도를 확인한다
• 목뼈 상태 확인과 기도개방•호흡•순환이 원활하도록 즉각 조치가 필요하다
• 목과 척추의 손상 가능성을 파악해야한다
• 헬멧 등 보호장구를 착용했으면 손상상태가 명확해질때까지 탈착시키지 않는다.

응급처치 절차

1. 상황에 대한 인식
2. 응급처치 여부결정
3. 119호출
4. 응급처치 시행

응급처치 방법

의식 없는 경우

• 즉시 119신고, 구조요청
• 출혈, 신체 손상등의 확인
• 출혈이 없으면 가슴압박 시행
• 기도 확보 후 호흡확인

의식 있는 경우

• 환자와 대화를 통한 상황파악
• 외상, 출혈, 골절 등 상태 확인
• 신분을 밝히고, 환자의 동의를 얻어 간단한 질문
• 꼭 필요하지 않으면 이동하지 않는 것이 좋다.

1. PRICE 내용

상해시 대처하는 방법으로
P(보호), R(휴식), I(냉각처치),C(압박), E(거상)
보호
통증을 유발하는 자세와 움직임은 48시간 동안 금지하고, 손상 부위 주변을 보조기나 부목 등을 이용하여 움직이지 않게 한다
휴식
손상 부위에 외부 스트레스가 가해지지 않도록, 재활프로그램을 시행하기 위해 48~72시간 정도 안정필요.
냉각처치
급성 손상의 초기 냉각처치는 대사율과 조직의 산소요구량을 낮추고 손상 범위를 제안하며, 혈종이 커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압박
냉각 처치 후 또는 냉각 처치와 동시에 탄력 붕대를 이용한 압박은 냉각 치료 효과를 증가 시킴
거상올림
손상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들어올리면 부종감소 등에 효과적이다.

2. 하임리히 수기법

• 기도가 이물질로 폐쇄되었을때 시행하는 이물질 제거의 응급처치법
• 환자 뒤에서 오른손을 왼손으로 감싸고 명치아래를 순간적인 압박을 가해 끌어올리는 방법
• 기도를 막고있는 이물질 제거 시 사용
• 개발자의 이름을 사용하였다.

3. 기도 폐쇄 응급처치법

• 의식을 잃으면 기도를 개방하고 호흡을 시도
• 복장뼈의 칼 돌기 바로 아래를 후상방으로 빠르고 강하게 업박한다
• 이물질이 입 또는 목젖에 걸린 것이 보이면 손가락을 이용하여 제거한다

4. 심폐소생술

• 정지된 심장을 대신해 심장과 뇌에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공급해 주는 응급처치
• 심폐소생술은 흉부 압박을 주로 사용한다

심정지와 뇌손상
심정지 발생 후 4-6분이 지나면 뇌에 혈액 공급이 끊기면서 급격한 뇌 손상이 진행된다.

목격자 심폐소생술

• 심정지 후 6분 안에 응급초치를 받으면 생존율이 3배까지 높아진다
• 주변 목격자가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한다
• 심폐소생술에 대해 미리 숙지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히 대처해야 한다.

5. 제세동기 사용

심실세동이나 심실 빈맥으로 심정지가 되어 있는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가해 심장의 정상리듬을 가져오게 해주는 도구이다.
의학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